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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호재로 들썩이는 강릉 부동산, 새 아파트 어디?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 성황리 분양

19일 당첨자 발표, 20~25일 당첨자 서류접수,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정당계약








경기침체 속에서 개발호재를 품은 부동산 시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개발호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인구 유입을 활성화 시켜 장기적으로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어 불황 속에서도 상승세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강릉시가 대표적인 사례다. 강릉은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국회는 지난 5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내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가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폭넓은 규제 완화 혜택과 대규모의 재정 지원 등을 통해 지역발전이 활발해 질 전망이다. 특히 강릉은 강원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만큼, 더욱 다양한 개발들이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강릉시는 새로운 복합공간 조성을 통해 변화에 나서고 있다. ‘KTX강릉역세권 개발사업’이 바로 그 것이다. 일반적으로 역세권 개발사업은 집값 상승효과를 불러일으킨다.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편리한 출퇴근 환경이 조성되고, 주변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확충돼 높은 주거선호도를 형성하기 때문이다. 실제 역세권 개발사업 인근에 조성된 아파트들은 높은 시세 상승을 나타내며,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KTX강릉역세권 개발사업이 추진되면, 이 일대는 컨벤션과 전시장, MICE시설, 스트리트몰 등이 들어서 주거와 상업, 경제를 모두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탄생된다. 여기에 강릉~부산(2023년 예정), 강릉~제진 동해북부선(2027년 예정), 강릉~목포 강호축 고속철도(예정) 등의 교통개발호재도 예고돼 있어 향후 주거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처럼 강릉의 다양한 개발호재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신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현재 견본주택을 성황리에 운영 중인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4층 1개동, 전용 84·126㎡ 아파트 167세대(△전용 84㎡ 163세대 △전용 126㎡ 팬트하우스 4세대)와 전용 33~62㎡ 오피스텔 32실 규모로 구성된다.



현재 청약접수까지 마친 상태로, 10월 1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어 20일부터 25일까지 당첨자 서류접수를 받으며, 정당계약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 간 진행될 계획이다.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은 단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KTX 강릉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이다. 이에 따라 KTX 강릉역세권 개발사업의 최대 수혜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KTX강릉역 인근으로 형성된 중심상업지구 내에는 강릉시보건소, 강릉고려병원, 강릉동인병원 등 각종 의료시설과 홈플러스, 이마트, 동부시장, 중앙시장,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교육 환경도 눈길을 끈다.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은 반경 1km 내에 교동초, 포남초, 옥천초, 하슬라중, 명륜고, 강릉여고 등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자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포남동과 교동 일대에 형성된 학원가도 가깝다는 점에서 학습 분위기 조성에도 유리하다는 평가다.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포남소공원, 말나눔터공원, 화부산, 강릉대남천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조성돼 있다. 이밖에 강릉종합운동장, 강릉올림픽파크 등도 인접해 다양한 체육, 문화 시설도 즐길 수 있다.

차별화된 주거가치도 돋보인다.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은 고품격 인테리어와 함께 혁신평면을 통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LG ThinQ Home을 적용해 스마트 가전 제어 뿐만 아니라 홈넷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주거생활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여기에 ‘게스트하우스’, 입주민을 위한 넓고 쾌적한 환경의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돼 주거가치를 한층 강화했다.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 견본주택은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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