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파지티브호텔’이 10월 1일 카카오 신사옥 카카오판교아지트 1층에 파지티브호텔 해피아워(Happy Hour by Positive Hotel)를 정식 오픈했다.
파지티브호텔은 F&B 분야를 넘어 지속가능한 경험 중심의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 공간/제품/서비스 영역을 전반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파지티브호텔만의 웰니스를 각기 다른 장소적 특성을 고려한 오프라인 공간 속에서 웰니스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청담 도산공원에 위치한 ‘파지티브호텔 플래그십(Positive Hotel Flagship)’은 트렌디한 청담의 특색이 반영되었고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에 위치한 ‘파지티브호텔 라운지(Lounge by Positive Hotel)’는 호텔 라운지 느낌의 Check in/out을 통해 만남이 일어나는 공간을 연상시켰다면, ‘파지티브호텔 해피아워(Happy Hour by Positive Hotel)’는 행복감을 주는 시간과 서비스로 기억된다는 평이다.
파지티브호텔 해피아워(Happy Hour by Positive Hotel)에서는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BE HAPPY HOUR’ 할 수 있도록 여유있고 편안한 호텔의 해피아워와 같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메뉴와 서비스, 그리고 바쁜 생활 속에서도 건강한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 현대인들을 위한 신선하고 다양한 지중해 식단이 준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의 웰니스 샐러드는 파지티브호텔만의 지중해식 레시피가 담겨 있다. 다양한 토핑을 엑스트라로 추가가 가능하며, 다양한 샐러드 드레싱까지 취향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또한 커피와 탄산수는 물론 시간별로 내 몸의 밸런스를 맞춰줄 총 6개의 타임주스 및 고소한 아몬드 밀크와 병아리콩의 식물성 단백질로 채운 칙피 아이스크림 등 건강을 생각한 완벽한 밸런스의 웰니스 푸드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고객의 편의와 인터렉션 강화를 위해 앱에서 바로 주문이 가능한 ‘파지티브클럽(Positiveclub)’ 앱 서비스가 함께 출시되었는데, 기다림 없이 주문하고 원하는 시간에 픽업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 유저 누구나 다운로드 가능하다.
‘파지티브클럽(Positiveclub)’은 단순한 픽업앱이 아닌, 앱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일상을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줄 다양한 파지티브호텔만의 컨텐츠를 지속해서 경험할 수 있게 마련되었다.
파지티브클럽의 오더는 메뉴와 소스를 커스터마이징하여 원하는 시간에 받아볼 수 있으며, 충분한 시간을 들여 완벽한 한 끼를 만들고 도착시간을 미리 지정해서 기다림 없는 웰니스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웰니스탭에서는 파지티브클럽과 함께하는 웰니스 파트너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게 된다. 웰니스 레시피와 운동 그리고 바이오해킹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매거진을 읽고 유익한 오프라인 프로그램과 클래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파지티브호텔 정형록 대표는 “호텔에서 체크인을 할 때면 대게 HAPPY HOUR가 언제인지 묻곤 한다. 호텔의 HAPPY HOUR은 보통 런치타임 이후부터 디너타임 전 일 때가 많은데, 그 시간만큼은 평소보다 덜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음료와 스낵을 즐겼던 기분 좋은 기억이 있다. 카카오아지트 해피아워는 이러한 호텔만의 여유와 편안함, 행복함을 파지티브스럽게 담았으며, 청담 플래그십과는 또 다른 메뉴, 공간, 서비스를 보여드리겠다”며 “공간을 사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앞으로도 파지티브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웰니스 브랜드가 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