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진행된 레드카펫에는 다양한 크리스찬 영화인들의 함께 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하였다. 이성혜 KCFF 위원장을 시작으로 배우 권오중, 황태환 대표(HUG 대표), 드러머 리노, 가수 범키, 가수 겸 배우 송민경 등이 KCFF를 축하하기 위해 자리했다.
HUG 대표인 황태환 대표는 후원사들을 대표하여 레드카펫에서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번 KCFF는 HUG와 ㈜리빔, 2곳의 메인스폰서를 비롯하여 파이오니아21, 파이오니아21연구소, 라이트하우스, 호프메디컬센터, 위드컨설팅, 굿티비, 넥스트 엠(next M) 등 7개의 스폰서와 XM2 Pursuit, 나누웍스, 베델회복공동체, 이롬, 이롬파트너스, 페어로스트, 카페 팔레트, 피베르디, 윈윈스튜디오, LJ 미니스트리, 수상한거리, Jon film 등 12개의 협력사가 함께 힘을 모았다.
가수 범키는 레드카펫 뿐 아니라 2부 행사의 초대가수로 초청받아 본인의 곡인 ‘느껴’와 CCM ‘내 모습 이대로’를 불러 무대를 빛냈으며, 배우 권오중은 아내 엄윤경과 함께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제 7회 KCFF의 시상식은 하나님에 대한 소망으로 가정의 회복을 그려낸 <오, 주님>의 이가영 감독이 대상으로 수상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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