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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비즈, 센추리21코리아와 상업ㆍ업무용 중개업무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사진 설명. 윤성호 더비즈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와 강정임 센추리21코리아 대표(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업무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더비즈)




디지털/AI 기반 중개사포털을 운영중인 ‘더비즈’가 지난 25일 글로벌 부동산 기업 '센추리21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대형 중개법인 현지화(localization)에 특화된 서비스를 공동으로 기획하고 △센추리21코리아의 중개업무 역량과 경험을 이실장에 임베드(Embed)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상업/업무용 부동산 중개시장에서의 다양한 사업 협업 추진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더비즈’는 국내 최대 규모인 2.6만여 공인중개사 회원을 보유한 기업으로, 업계 경력 20년 이상의 베테랑과 공인중개사들이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참여하고 있다. 지난 7월 디지털/AI 기반 공인중개사 플랫폼 '이실장'을 출시하고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실장’은 공인중개사가 상담과 중개 활동 본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디지털/AI 기술로 중개업무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세계적 부동산 중개 네트워크를 보유한 '센추리21코리아'는 ERA, COLDWELL BANKER, Sotheby’s 등의 글로벌 부동산브랜드를 보유한 나스닥 상장사인 Anywhere Real Estate의 가장 대표적인 글로벌 부동산 브랜드 CENTURY 21의 한국 본사다.

더비즈' 윤성호 대표는 "유수의 글로벌 부동산 네트워크인 센추리21코리아의 축적된 역량과 경험을 '이실장'에 담을 수 있도록 결정해 주신 강정임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이실장'을 이용하시는 공인중개사 회원분들에게 더 많은 사업기회와 편리함을 제공하는 전문화된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센추리21코리아' 강정임 대표는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대형 부동산 중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지원에 있어서 센추리21코리아에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비즈와 함께 최고의 중개업무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하며, 이를 바탕으로 센추리21코리아의 고객에게 더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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