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브랜드 ‘First Diamond’가 '2022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글로벌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First Diamond는 지난 10월 7일 부산 및 경남 지역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한 데 이어, 11월 4일에 대구에서, 11월 8일에는 광주에서 각각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에 대한 정보 공유의 일환으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현재 다이아몬드 시장의 흐름 △국내시장 판매 전략 가이드 등의 내용으로 채워진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Lab-grown Diamond)’는 천연 다이아몬드의 화학적, 물리적, 광학적 특성과 100% 동일하게 양산시킨 다이아몬드로, 기존 천연 다이아몬드의 채굴이 일으키는 환경 문제와 열악한 노동 환경 개선, 합리적인 가격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 최근 지속 가능한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First Diamond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다이아몬드 시장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에 대한 유익한 정보로 채워질 것”이라며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참여해주신 업체에 한하여 자사가 직접 생산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사은품도 증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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