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세사기 예방 서비스 내집스캔, “안전도 분석 보증금액 누적 5,000억원 돌파”

사진 제공. (주)한국부동산데이터연구소




우리나라 최초 부동산 안전도 분석 솔루션 내집스캔에 안전도 분석을 의뢰한 고객들의 임대차 보증금액이 약 5,000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내집스캔은 주소지와 계약 정보 입력만으로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뿐 아니라 악성 임대인 여부까지 포함한 전반에 이른 전/월세 사기 위험도를 알려주는 서비스로 임대차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내집스캔 서비스는 고객이 주소지와 계약정보만 입력하면 각종 부동산 공부서류와 더불어 법원 DB 및 한국부동산데이터연구소의 보증금 미반환 사고 접수 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부동산 안전도 점수를 산출하고 리포트를 구성하여 제공하고 있다. 내집스캔이 분석한 총 보증금액은 5,000억 이상으로 이 중 10% 정도가 안전도 ‘위험’ 등급을 받고 위험한 집의 계약을 피해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내집스캔은 안전도 분석 리포트 외에도 전세대출 리포트를 통해 고객들이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전세대출 가심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신규 오픈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은행 방문 없이도 임차주택의 전세대출 가능 여부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전세대출 가능성이 높은 집을 가계약함으로써 기존 부동산 시장의 불편함과 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설명. 보증금 안전도 분석 내집스캔 홈페이지 안내 문구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