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지역 중소 제조기업의 공동 온라인 판로인 ‘인천직구’가 27~2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 ‘G-FAIR KOREA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인천직구는 국내 최대 소비재 전시회인 이번 박람회에 ‘인천직구×11번가 공동관’을 설치, 인천지역 유망기업과 우수상품을 널리 알린다. 지난달 국내 대형 온라인장터 ‘11번가’에 문을 연 ‘인천직구 상설관’ 입점 품목 중 11번가 MD(상품기획책임자)가 선정한 30개 품목을 선보인다. ‘인천직구×11번가 공동관’은 소비자에게 QR코드 접속 안내를 통해 11번가 쇼핑기획전에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도록 O2O(Online to Offline) 전시 판매 형태로 운영된다. 한편 인천직구 온라인 장터 지원 사업 참여 신청은 인천TP 마케팅지원센터 또는 카카오 채널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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