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전문 기업 ㈜아토컴퍼니가 티나의 새로운 시리즈 레몬맛 ‘Y 티나’와 대용량 리큐르 ‘티나BIB’ 공식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레몬맛 ‘Y 티나’는 16도의 부담 없는 도수에 새콤달콤한 레몬맛이 인상적으로, 병 하단에 탑재된 LED 버튼을 통해 빛을 낼 수 있어 생일이나 프러포즈, 각종 이벤트 등 특별한 날을 맞아 색다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또한 30도의 3L대용량 ‘티나 BIB(Bag in Box)’는 총 150잔의 하이볼 제조가 가능해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며 가정이나 캠핑, 여행, 파티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티나 하이볼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티나 시리즈는 국내를 넘어 중국, 일본에 수출을 진행 중으로, 미국과 수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동남아 및 유럽, 남미 등 세계 각국의 기업들과 수출 협의를 진행 중으로 한국 전통주의 우수한 맛과 향을 알리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나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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