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해 구축중인 ‘대전형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이달 25일까지 대전 시소 홈페이지를 통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대전형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플랫폼이 되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받아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소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홍보물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8개 명칭 중 가장 선호하는 명칭 3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대전시는 선호도가 높은 3가지 명칭 중에 내부 검토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유철 시 소상공인과장은 “우리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구축이 11월중 완료돼 12월부터 본격적으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이 플랫폼에 쉽게 접근하고 접속 횟수를 높일 수 있는 명칭을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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