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곶감유통센터영농조합법인(대표 이재훈)에서 7일 회원농가, 수출업체·상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말레이시아에 1.6톤(3000만원)의 올해산 첫 곶감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상주곶감은 국내생산량의 60%를 차지하며 지난해 41톤(7억 5000만원)을 캐나다, 호주, 미국, 동남아 등 해외 각국으로 수출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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