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9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현장학습을 나온 한 학생이 망원경을 통해 안개와 미세먼지로 뒤덮인 도심을 바라보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가 정체하면서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계속 대기에 축적된 영향으로 10일에도 수도권과 충청지역의 미세먼지 수준이 '나쁨'을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오승현 기자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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