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이 9일 호서대 초청 ‘디지털 창의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대학생, 시민 등을 대상으로 ‘천안의 미래비전’이라는 주제강연을 펼쳤다.
디지털 창의 토크콘서트는 지역 시민을 위해 지난 4월부터 호서대와 카이스트, 창의공학연구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유명 석학들의 릴레이 특강 행사다.
박 시장은 천안시의 미래를 바꿀 주요 사업에 대해 분야별로 설명하면서 천안의 구체적인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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