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 강당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시상식에서 김준희(왼쪽 여덟 번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박용철(〃 열 번째)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국장, 조동성(〃 열한 번째) 국가브랜드진흥원 이사장, 대상을 수상한 한국콜마의 최현규(〃 열세 번째) 사장, 안창수(〃 열네 번째) 심사위원장(책읽는사회문화재단 상임이사) 등과 수상기업 관계자들이 상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독서 친화적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직장 내 책읽는 문화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체부와 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서울경제신문과 국가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한다.
올해 대상(문체부 장관상)은 한국콜마가, 최우수상(문체부 장관상)은 성민네트웍스·아우름플래닛·사회복지법인월드비전 경남울산지역본부·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한국동서발전 등 5곳이 받았다. /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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