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저스트비(JUST B)가 6인 6색을 발산했다.
소속사 블루닷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세 번째 미니앨범 '= (NEUN)' 개인 콘셉트 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콘셉트 필름 속 저스트비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새로운 콘셉트를 예고했다. 화이트와 데님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각각 상징 컬러가 흩뿌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와 JM과 배인, 이건우와 김상우, 전도염과 임지민은 서로가 든 거울에 비친 모습으로 등장해 호기심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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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RAGE) 3부작을 마친 저스트비는 이번 앨범에서 '평등'을 주제로 노래한다. 앞서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타이틀곡 'ME= (나는)'의 "ME에 너를 더한 WE / 함께 서로의 빛이 돼 / YOU에 나를 더한 WE / I just wanna be the one"이라는 가사가 공개되며, 저스트비가 '나, 너, 우리'의 이야기로 풀어낼 '평등'에 기대감이 높아졌다.
'= (NEUN)'에는 이건우·JM·전도염이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ME= (나는)'을 비롯해 '도미노(DOMINO)', '레디 올 낫(Ready or Not)', '체리 온 톱(Cherry on Top)', '밤공기' 등 5곡이 담겼다.
한편 저스트비의 미니 3집 '= (NEUN)'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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