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는 차량 배기가스 매연저가장치 생산업체인 테스크(대표이사 이석길·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가 ‘2022년 경북 PRIDE 기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차량 배기가스 매연저감 장치에 이어, 최근 수소 연료 전지용 고압 배관을 개발해 미래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독자 기술력을 갖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다.
경북 PRIDE 기업은 지난 2007년 10개사 선정을 시작으로 올해 선정된 7개사를 포함해 도내 89개사가 선정됐으며, 선정된 기업들은 경상북도가 인증하는 지역 우수기업으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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