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의 싱글 ‘디 애스트로넛’이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18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진이 지난달 28일 발매한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이 써클차트 17일자 기준 누적 102만 4382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디 애스트로넛’은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핫100’ 51위에 오르고 영국 오피셜 차트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에서 6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에서도 인기다. 국내에서는 한터 주간 앨범 차트와 써클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음악방송 1위도 차지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곡으로, 진 특유의 감성과 보컬 능력을 감상할 수 있는 곡이다.
한편 진은 최근 입영통지서를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연내 입영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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