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브(대표 전재웅)는 옥소(OXO)에 이어 유아 브랜드 ‘옥소 토트(OXO tot)’를 국내 독점 계약을 통해 리런칭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옥소 토트는 아이들을 키우며 육아 용품에 불편함을 느낀 직원들이 직접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다. 과학적으로 설계된 젖병 건조대, 유아용 식기 등을 메인으로 부모와 아이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개월 수 유아 특성에 맞춘 디테일한 맞춤 설계와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옥소 토트의 ‘젖병 건조대’는 세로형 적재 디자인으로 협소한 주방 공간에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넉넉한 건조 공간을 자랑한다. 유아용품 기능과 함께 텀블러, 컵 건조대로 활용해도 흔들림이나 기울어짐 없는 안정적인 하단 베이스를 갖췄다.
‘유아용 접시’는 아이가 식사를 할 때 접시가 기울거나 쏟아지지 않게 하기 위해 바닥에 미끄럼 방지 흡착판을 이용하여 안정감 있게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도우며, 탈 부착이 가능해 위생적인 세척이 가능하다.
힐리브 전재웅 대표는 “힐리브는 옥소 토트의 한국 공식 유통사로서 제품을 실제 사용하는 부모와 유아 눈높이에 맞춰 육아용품을 선택하는데 있어 안정성과 편안함을 겸비한 최상의 제품을 유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옥소 토트는 11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갤러리아 한남점 등 오프라인을 시작으로 온라인에서는 공식 쇼핑몰(힐리브몰)과 쿠팡, 마켓 컬리 등을 우선으로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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