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기스트는 자사 상품인 홀인원 멤버십을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롱기스트 관계자는 그동안 선물하기 기능을 문의하던 사람들이 대부분 당일 라운딩이나 하루 전 라운딩을 앞둔 사람들이었고 이들이 더 효율적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선물하기 기능 출시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홀인원 멤버십 선물은 1회 최대 5명에게 선물이 가능하며 선물 가능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필드뿐만 아닌 스크린 골프도 홀인원 시 상금을 지급하며 당일 가입자도 홀인원만 한다면 상금 수령이 가능한 큰 이점이 있다.
선물을 받은 사람은 롱기스트 어플리케이션을 설치 후 마이페이지의 선물함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라운딩 비수기 시즌에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기능은 그동안 홀인원 멤버십을 가입하기 힘들거나 딱딱하다고만 느껴지던 보험산업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간편하고 빠른 가입은 라운딩 당일 가입자에게도 큰 편리점으로 작용된다.
또한 롱기스트 관계자는 홀인원 시 홀인원을 기록한 골퍼가 부담하는 축하 비용을 상금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사용할 수 있길 바라며, 다가오는 연말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행운이 공유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롱기스트 홀인원 멤버십은 필드 홀인원 시 300만 원, 스크린 홀인원 시 3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선물하기 기능은 ‘롱기스트’ 앱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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