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산림복지진흥원,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신규 인정기관 선정

산림복지 통한 국민 복리후생 증진 인정받아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30일 대전 서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상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30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신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공공·민간 기관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활동을 평가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로 2019년에 도입됐다.

진흥원은 △비영리기관과 협업을 통한 취약계층 숲체험·교육 지원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및 고령화 문제해결을 위한 ‘돌봄 서포터즈’ 추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 종사자 숲케어 서비스 지원 △민-관-공 협업과 가상세계(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산불 피해지 복구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점을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 등급인 ‘레벨5’를 획득할 수 있었다.

특히 진흥원은 누구나 산림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복권기금을 활용한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981개소), 무장애 나눔길 조성(104개소), 숲체험·교육사업 운영(540,669명) 등 산림복지 인프라 확대와 취약계층 지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그동안 진흥원에서 추진해온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