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 복지 서비스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삼화페인트는 지난 10월 진행한 생활용품 사내 특가 할인 이벤트가 임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2차 앵콜 판매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1인 가구부터 5인 이상 가구까지 생활용품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임직원 복지 향상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KF94 마스크 및 다용도 세정제, 탈취제 등의 홈케어 생활 용품을 시중가 대비 최대 93%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했다.
삼화페인트는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그간 다양한 사내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내년 3월 12일까지 종로 인사동 센트럴뮤지엄에서 진행되는 ‘하리보 골드베렌 100주년 생일 기념전’ 전시회에 임직원을 초대하는 이벤트가 운영됐다. 삼화페인트는 해당 전시회를 위해 친환경 프리미엄 제품인 ‘아이럭스’ 페인트를 협찬한 바 있다.
이외에도 현재 삼화페인트 사내에서는 임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커피 차량 이벤트, ▲콜라보 굿즈 증정 이벤트,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멘탈코칭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기업의 조직 성과는 직원 만족에서부터 시작한다”며 “회사 성장과 직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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