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1일 자사 전과목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의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웅진스마트올’(초등)과 ‘웅진스마트올중학’ 두 가지 버전으로 마련된 이번 광고는 2년 연속 ‘웅진스마트올’의 공식 모델로 발탁된 이정재가 호스트로 나선 가운데 대형 스마트올 패드를 무대 배경으로 열리는 ‘스마트올 콘서트’를 콘셉트로 한다.
영상 초입에선 이정재 주연의 유명 영화 대사를 패러디 한 ‘1위 오너라~’로 22만 회원 보유의 1위 학습 플랫폼을 소개한다. 대중적이고 친숙한 ‘샹젤리제’의 밴드버전 CM송을 바탕으로 콘서트가 열리는 동안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나하은의 카메오 출연과 군중 드론 등이 몰입감을 높인다.
웅진씽크빅은 12월을 시작으로 TV, 라디오, 유튜브 등에 본격 신규 광고를 게재하며 대대적 겨울 마케팅에 나선다. 이와 함께, 12월 7일부터 1월 15일까지 ‘스마트올 송 듣기평가’ 이벤트를 열고 CM송 가사를 맞히는 참가자 대상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 ‘JBL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증정한다. 또, 12월 5일부터 26일까지 CM송을 부르는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면 최대 10만 원권 ‘네이버페이쿠폰’ 등을 추첨 제공한다.
한편, 올 겨울 ‘웅진스마트올’에서는 겨울방학 특강 콘텐츠 업로드와 함께 시스템을 대폭 개편해 개인화 학습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웅진스마트올중학’에서는 ‘대치TOP’ 코너에 대치동 유명 학원 3곳의 강의를 추가 개설하며 전국 어디서나 보다 다양한 대치동 강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최근 웅진씽크빅은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어려서부터 디지털 기술 및 디바이스와 밀접하게 자라나는 알파세대들을 위한 신개념 교육 프로그램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전과목에 AI기술을 접목해 고도화된 개인화 분석 시스템을 기반으로 효율적인 맞춤형 교육 과정을 제시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