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혁이 군 전역 후 새로운 소속사에서 연기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다.
1일 웨이즈컴퍼니는 우혁과 전속계약을 발표했다. 새롭게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우혁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그윽한 분위기로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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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인 우혁은 187cm의 키와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중국어, 영어 실력까지 갖춘 인재다. 그는 지난 2015년 KBS2 드라마 ‘스파이’에서 남파 간첩 역으로 데뷔해, tvN 드라마 ‘명불허전’, 영화 ‘대립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우혁은 트렌디한 외모로 가전제품, 맥주, 게임 광고 등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웨이즈컴퍼니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우혁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우혁의 새로운 도약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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