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2022 광주요 DAY’를 진행한다.
12월 1일 광주요의 창립일을 기념하여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연례 할인 행사다. 조선시대 관요의 정통을 계승해 1963년 시작된 광주요는 내년이면 창립 60주년을 맞는다.
행사 기간 동안 미각시리즈, 단지시리즈, 월백시리즈 등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광주요의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제품을 최대 5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계영배, 도화문 등 광주요 장인들의 수공예 기술이 망라된 클래식 라인도 50%까지 깜짝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클래식 라인은 사실상 할인 판매가 전무했던 라인으로서 창립 기념 사은행사인 만큼 특별히 선보이는 것이다.
이번 광주요 DAY에는 2022 광주요 레지던시 1기 작가 ‘샘정’과의 컬래버레이션 신제품 ‘샘정 구름문 시리즈’를 선공개한다. 12월 2일부터 4일까지 광주요 직영점(한남점, 이천센터점)에서 사전예약 가능하며, 선착순 10명에게 화담시리즈 호리형 화병 1p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샘정 구름문 시리즈’ 공식 출시일은 12월 23일이며, 한정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광주요 레지던시’는 광주요만의 고유한 재료를 공유하고 장인정신을 전수하며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활동을 지원하는 도예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이다.
‘2022 광주요 DAY’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광주요 직영점(한남점, 이천센터점)과 백화점(신세계 본점/강남점/타임스퀘어점/센텀시티점, 롯데 잠실점)에서, 오는 9일 하루 동안 광주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각각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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