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모델로 활동 중인 국내 프랜차이즈 피자브랜드 청년피자(대표 정관영)가 신메뉴 '시크릿 더블 크런치' 피자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청년피자가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 '시크릿 더블 크런치' 피자는 기존 피자의 틀에서 벗어나 도우를 2개 사용하며 5가지 치즈와 풀드 포크로 풍부하면서 담백한 맛과 함께 크런치한 도우를 강조한 피자이다.
청년피자는 경쟁사들에게서 볼 수 없는 새로운 형태의 피자를 선보이기 위해 피자의 편견을 반전시켰다. 모든 토핑을 위로만 올려왔던 피자와는 달리 도우와 도우 사이 넣은 5가지의 치즈 그리고 풀드 포크의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피자를 선보이게 된 것이다. 또한 상단의 더블도우 부분에 파마산 치즈와 체다치즈가 잔뜩 뿌려져 색다른 크런치함을 맛볼 수 있다.
본 제품은 오는 12월 5일 출시되어, 이전에 없었던 피자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청년피자는 출시일인 12월 5일부터 배달 플랫폼 요기요에서 아임뉴 프로모션으로 6천원 할인이 진행되며 배달의민족, 배달특급 등에서도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SNS에서 고객들을 위한 신메뉴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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