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한사랑 장애 아동 지원 사업’에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사랑마을’에서 진행됐다. 기부금은 중증 발달장애인들의 난방비와 장애 아동의 성장 발달을 위한 체험형 교실 구축 등에 쓰일 예정이다. 카카오뱅크는 앞서 5일에도 한국장애인재단에 5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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