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아이스크림의 광고가 국내 주요 광고제를 석권했다.
해태아이스크림은 ‘YouTube Works Awards’에 이어 ‘대한민국 광고대상’, ‘대한민국 디지털광고대상’에서 수상을 이어 나가며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6월 공개된 부라보콘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CM송’ 캠페인은 ‘YouTube Works Awards’의 ‘베스트 YouTube 브랜딩 캠페인: YouTube 단독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부라보콘 캠페인은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오디오 부문’ 대상, ‘공익 부문’ 동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상으로 지난해보다 14% 늘어난 2,800여편이 출품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반면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에서는 해태아이스크림이 2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해당 광고제에서 부라보콘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CM송’ 캠페인은 ‘디지털 영상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폴라포 ‘폭염과의 전쟁’ 캠페인이 ‘디지털 오디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같은 캠페인 덕분에 해태아이스크림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은 팔로워수도 크게 증가했다. 현재 해태아이스크림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은 신제품 정보는 물론 사생대회, 넌센스 퀴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해태아이스크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MZ세대 소비자는 물론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광고와 SNS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