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30 주거선호도 높은 ‘직주근접’ 아파트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 분양 중





최근 거주지를 고를 때 직장과 가까워 저녁 있는 삶을 즐길 수 있는 직주근접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5월 한국경영자총협회가 MZ세대(1984~2003년 출생자) 직장인과 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약 70%가 ‘일과 삶의 균형이 맞춰지는 일자리’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직주근접은 직장(학교)과 주거지가 가까운 것을 의미하는 부동산 용어로,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 피로도 감소는 물론 남는 시간을 활용해 여가 활동이 가능할 수 있어 부동산시장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업계관계자는 “최근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한다는 뜻의 워라벨 분위기가 사회 전반에 확산된 것도 직주근접 입지에 대한 관심이 거세진 요인으로 꼽힌다.”며 “직주근접 주거단지는 기업체와 종사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만 하다.”고 말했다.

직주근접으로 인한 인구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는 곳 중 하나로 ‘영종국제도시’가 꼽힌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영종도는 2021년 인구 10만을 돌파하고 지난달 10만 8천여명을 기록했다. 영종국제도시는 국내외 다수의 기업들이 속속 입주를 시작한데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근로인구가 꾸준하게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영종국제도시에는 스태츠칩팩코리아, BMW 드라이빙센터 등 여러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호반건설이 영종국제도시에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를 분양 중이라 눈길을 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1층 8개 동 전용면적 74~101㎡ 총 58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영종국제도시에서는 인천대교(제2경인고속도로)와 영종대교(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공항철도 운서역 등을 통해 서울 서부권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준공되면 제3연륙교와 신월여의지하도로와 각각 연계돼 인천국제공항에서 여의도까지 3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출처: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특히, 제3연륙교(2025년 예정)는 청라와 송도가 연결돼 인천경제자유구역 3곳이 최단거리로 이어지게 되는 만큼 기대감이 높은 교통 개발 사업 중 하나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는 전 가구를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하고,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각 세대 내에는 가변형 벽체를 제공해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걸맞은 평면구성이 가능하다.(일부 유상옵션) 주부의 가사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고, 현관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타입별 상이) 거실에는 우물형 천장으로 개방감을 높였고, 단천장에는 라인 조명을 설치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발코니 확장 시) 전 가구에 거실 유리 난간대를 도입해 시야 간섭 없는 조망권도 확보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클럽, 실내골프연습장, 키즈클럽, 다함께 돌봄 센터 등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돕는다. 또한 단지 내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운서초, 영종중·고교가 있고,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하늘고 등도 있다. 백운산과 다양한 근린공원, 해변을 따라 조성된 씨사이드파크가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에 상업시설, 공공청사도 조성될 예정으로 편리한 생활여건도 기대된다.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는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췄다. 실거주 의무가 없고, 전매제한은 3년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