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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트론,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뉴욕 최대 완구매장 FAO 슈와츠 오픈





완구 콘텐츠 문화기업 ㈜토이 트론은 오는 12월 20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완구 매장인 FAO 슈와츠(FAO Schwarz)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60년을 맞는 FAO슈와츠는 맨해튼의 명물인 록펠러 센터 내에 입점해 있으며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빠짐없이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는 ‘완구 지존’으로 통한다. 뉴욕 외에도 시카고, 베이징, 런던, 더블린, 그리고 밀라노에 플레그쉽 스토어를 가지고 있으며, 이번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FAO 슈와츠 7호점이 문을 열게 된다.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완구 매장으로 불리는 FAO 슈와츠는 1862년 독일 이민자 Frederick August Otto Schwarz가 설립했다. 이후 어린이들이 놀이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매장을 발전시켰고, FAO 슈와츠의 상징이 된 ‘Dance on Piano’로 더욱 유명해졌다. 영화 ‘빅’, ‘나홀로 집에’를 비롯한 다수의 영화 촬영 장소로도 유명한 이곳은 세계 유명 인사들이 방문하면서 뉴욕에 가면 꼭 들려야 할 명소가 되었다. 특히 장난감 병정으로 분장한 활기 넘치는 영업사원들의 퍼포먼스는 남녀노소 모두를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토이 트론 관계자는 “체험형 완구 매장인 FAO슈와츠 코리아를 오픈하며 매장의 위치나 크기와 상관없이 FAO 슈와츠가 가진 완구 매장에 대한 철학과 공간 활용을 최대한 반영하여 발전시키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FAO 슈와츠 코리아 오픈을 기념하여 연말까지 FAO 슈와츠 시그니처 상품을 포함한 크리스마스 기차 세트 등 지금까지는 뉴욕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다양한 FAO슈와츠 완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인 전자제품 회사 샤퍼이미지가 만든 고성능 RC완구들도 대한민국 최초로 런칭한다. 그 외에도 이미 국내에 수많은 팬을 보유한 실바니안패밀리가 더 특별한 크리스마스 상품들로 소개된다.

런칭 행사 기간 동안 FAO 슈와츠 코리아 매장에서 구매하시는 고객들을 위해 구매 금액별 특별한 선물도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다. 동시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12월 23일부터 29일까지 토이 트론 팝업 행사장을 마련하여 크리스마스 선물 구매 고객을 위한 스페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토이 트론 관계자는 “FAO슈와츠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은 지금까지와 다른 아주 특별한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어린이들에게는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일깨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오픈하는 FAO슈와츠 코리아는 오는 12월 20일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소프트 오픈을 진행하고, 2023년 1월 FAO슈와츠의 상징인 ‘Dance on Piano’를 설치, 완벽한 체험형 공간으로 오픈한다. 매장 및 행사 관련 문의는 토이 트론 혹은 토이 트론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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