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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전시 공간 제작 솔루션 업체 포밍부스, 예술 산업의 확장 도모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 입주기업 포밍부스, 메타버스 졸업전시 및 사업 확장을 위한 법인 설립 진행

메타버스 전시 제작 솔루션 업체 포밍부스(대표 김지수)가 메타버스 졸업전시 및 사업 확장을 위한 법인 설립을 마쳤다.

포밍부스 측은 코로나 이후 온·오프라인 전시를 동시에 개최하는 하이브리드 전시를 대세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에 포밍부스는 메타버스 전시 공간 제작 솔루션인 ‘XREAL’을 통해 예술가는 쉬운 제작과 빠른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고퀄리티 제작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관객은 고퀄리티 전시 공간에서 생생한 작품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불과 10분이라는 시간으로 완성하여, 비용과 시간이 단축될 수 있으며, 이미지를 선택하기만 하면 자동 업체 필터 기술 기반을 통한 입체적인 작품 표현이 가능하다.

포밍부스는 현재 홍익대학교, 국민대학교 등의 메타버스 졸업전시를 진행 중이며, 웹을 기반으로



하여 링크를 통해 쉽게 접속할 수 있다. 작품의 붓터치와 같이 입체적인 질감표현이 가능하여, 메타버스 속 관객이 집중할 수 있는 작품의 몰입도를 이끌어냈다.

포밍부스 관계자는 “이번 법인설립을 통해 사업 확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미술시장 활성화에 온라인 메타버스 전시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포밍부스의 최종 비전은 과학기술분야와의 융복합, 디지털 콘텐츠로의 전환, 나아가 기술 수용으로 인한 예술산업의 자체 포텐셜의 확장이라는 시대적 변화에 주춧돌이 되는 것이며, 예술과 기술의 융합으로 발생하는 예술활동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새로운 산업과 콘텐츠를을 개척하는 예술인·단체·기업을 위한 플랫폼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밍부스는 평면 작업을 넘어 입체 작품을 온라인 전시장에 쉽게 올릴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중이며, 2025년까지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각각의 전시를 볼 수 있는 플랫폼 비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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