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대전마을기업연합회,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는 16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대전사회적경제한마당을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행사를 통해 대전사회적경제인의 만남과 소통, 신뢰와 배려, 연대와 협동이라는 사회적경제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됐다”며 “앞으로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에는 현재 사회적기업 93개소, 예비 사회적기업 123개소, 마을기업 60개소, 예비 마을기업 13개소, 광역자활기업 1개소, 자활기업 19개소, 사회적협동조합 131개소, 협동조합 709개소가 만남과 소통, 신뢰와 배려, 연대와 협동이라는 사회적경제의 정신과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