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는 지난 8월부터 23회에 걸쳐 진행한 관광 상품인 ‘2022 김천시티투어’에 538명이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참가비용이 5000원인 김천시티투어는 사전예약으로 매월 토요일에 운행했으며, 단체 30인 이상 신청 시에는 수시 운행했다.
여행코스는 총 3가지로 직지사·도심권역, 부항댐·증산권역, 그리고 옛날솜씨마을과 치유의 숲에서 체험 위주로 꾸려진 힐링체험코스로 구성됐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코스와 특색 있는 시티투어를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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