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설공단이 19일 정부와 주요기관이 주최한 각종 평가에서 많은 수상을 한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시설공단은 지난 15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회의장에서 진행된 제3회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부총리(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에는 제17회 지방공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정부포상 단체부문에서 전국공단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또 최초로 2년 연속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지난 4월에 발표한 고객만족도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고득점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공단 중 유일하게 2022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우수상을 받고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최우수 공기업으로 자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