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체호프 명작 '벚꽃동산' 등 국립극단 내년 라인업 공개

국립극단이 2023년 시즌 선보일 11개 작품 라인업을 20일 발표했다. 사진 제공=국립극단




국립극단이 내년 선보일 신작 라인업을 20일 공개했다. 체호프의 4대 명작부터 신진 창작자의 작품 11개를 만나볼 수 있다.

새해 첫 작품은 ‘만선’이다. 3월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되며, 한국 근현대희곡 대표 작가인 천승제 작가가 어촌을 배경으로 산업화의 그늘을 담아냈다. 5월에는 체호프의 4대 명작 ‘벚꽂 동산’을 김광보 국립극단 단장의 연출로 선보인다. 작품 개발 프로그램 ‘창작공감:작가’를 통해 만들어진 ‘몬순’과 ‘보존과학자’도 4~6월 무대에 오른다. 청소년극과 기후위기과 예술을 다룬 신작도 선보인다.



서계동 극장 부지에 내년 하반기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복합문화시설이 건립됨에 따라 하반기부터 중·소극장 공연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