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중인 히밥이 지난 19일 가천대학교 길병원을 방문하여 소아환자 및 의료진을 위한 응원선물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히밥은 이날 길병원을 직접 방문, 어린이 환자를 위한 식기세트와 의료진을 위한 마로셀의 푸푸엔자임과 콤부차를 직접 기부했다.
히밥은 “음식을 주제로 많은 구독자, 시청자분들과 소통하는 일을 하면서 건강에 대한 중요성, 건강을 지켜주시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함이 늘 있었다”며 “연말을 맞아 준비한 정성이 작은 힘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로셀 관계자는 "의미있는 기부를 자사 제품으로 해주신 히밥님께 감사드리며,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코로나 장기화로 지쳐있는 의료진분들과 소아 환우들에게 마로셀의 제품이 보탬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