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홀덤 산업 발전을 위해 DRH(회장 유헌진)와 이사벨스포츠(대표이사 이종원)는 지난 20일 사업 전반의 전략적 파트너로 공동의 이익을 위해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홀덤산업의 저변확대 및 상생과 2023년 6월 탄생할 홀덤전용 컴플레스 ‘드림타워’의 성공적 건립을 위해 진행됐다.
‘드림타워’는 복층으로 구성된 WSOP수준의 국내 최초의 홀덤 전용 스타디움으로 향후 다양한 대회와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며, DRH에서 제공하는 드림페이, 드림코인 등 원스탑 페이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최첨단 기술로 홀덤 생태계의 성지가 될 전망이다. 또한, 드림미디어 개국을 통해 전국으로 중계할 방송시설과 첨단스튜디오를 완비하고 있다.
DRH 유헌진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 홀덤 산업 발전을 위해 이사벨스포츠와 함께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이사벨스포츠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판매채널을 확보하고 공동으로 맞춤형 용품을 개발해 홀덤의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DRH는 앞으로 추진될 다양한 홀덤 연관 사업(프로 및 대학리그 창설, 아카데미 사업, 미디어 사업)등 홀덤 산업의 인식개선과 발전을 위해 이사벨스포츠와 동반 파트너로 우선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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