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매혹적인 디올 여성과 남성, 그리고 파인 주얼리와 타임피스 셀렉션들을 공개했다.
디올 여성의 홀리데이 셀렉션은 스페인의 영원한 아름다움을 담아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2023 디올 크루즈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우아한 품격을 상징하는 레이디 디올(Lady Dior)과 디올 북 토트(Dior Book Tote) 백은 디올이 사랑한 작가인 피에트로 루포(Pietro Ruffo)의 레브 당 피니(Reve d’Infini) 프린트와 만나 풍성한 매력을 자아내며, 아이코닉한 쟈디올(J’Adior) 펌프스는 화이트 및 골드 컬러를 머금은 자수 버전으로 확인 가능하다.
킴 존스가 이끄는 디올 남성의 홀리데이 셀렉션에서는 디올 오블리크(DIOR OBLIQUE) 자카드가 장식된 새들(SADDLE) 백과 디올 링고 50(DIOR LINGOT 50) 더플 백을 선보인다. 특히 이 디올 오블리크 자카드는 섬세한 루테늄 컬러를 입은 루렉스 실과 만났으며, 스포츠웨어 감성과 우아한 품격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는 B27과 B23 스니커즈 위에서도 존재감을 발한다. CD 다이아몬드 모티브가 장식된 DIOR HIT THE ROAD 백팩과 숄더백, 가죽 소품, 울 스카프, 선글라스 또한 이번 홀리데이 시즌 셀렉션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
디올 파인 주얼리와 타임피스의 홀리데이 시즌 셀렉션은 마치 별빛 가득한 하늘 아래 빛나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중 가장 눈부신 빛을 자아내는 작품은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이 디자인한 아이코닉한 위(Oui) 컬렉션 속 핑크 골드와 옐로우 골드 소재의 링이다.
또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전하는 라 로즈 디올(La Rose Dior) 라인은 화사하게 싹을 틔우는 장미 꽃봉오리가 돋보이는 팬던트가 적용된 네크리스로 선보이며, 라 디 드 디올 새틴(La D de Dior Satine)과 같이 섬세한 다이아몬드와 만나 화려한 매력을 선사하는 워치 제품들은 디올 주얼리의 아티스틱 디렉터가 디자인한 ‘시간을 알려주는 리본’ 컨셉의 유연한 밀라니즈 메쉬 스트랩과 함께 착용 가능하다.
소중한 사람에게 기쁨을 안겨줄 매혹적이고도 풍성한 매력의 디올 여성과 남성, 파인 주얼리와 타임피스 홀리데이 시즌 셀렉션은 전국 디올 부티크와 디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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