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은 2022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시군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시군의 특색있는 일자리정책, 일자리 목표대비 실적, 우수기업 발굴 및 사회적기업 활성화 등 전반적인 일자리 추진실적을 심사했다.
칠곡군은 지역 위기산업 극복을 위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과 청년?여성?신중년?시니어 등 수요자 중심의 내실있는 일자리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재욱 군수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지역 현장 여건을 반영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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