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고향사랑기부제 1차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된 16개사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이 체결된 업체 생산품은 버섯류, 쌀류, 한우세트, 장류 세트, 초유비누, 치즈, 수제요거트, 멜론빵, 누룽지 세트, 양봉 세트, 블루베리 잼과 구미사랑상품권, 구미팜 포인트 등 23개 품목으로 각종 기관에서 친환경, 유기농, 우수농산물(GAP), 구미시 공동브랜드 일선정품 승인 등으로 우수성이 인정된 제품들이다.
구미시는 협약체결과 함께 품질 및 배송 관리, 고향사랑e음시스템 교육을 실시하고 보다 좋은 상품을 배송하고 답례품 공급에 차질이 없게하고 기부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교육했다.
이들 업체는 고향사랑e음 기부시스템에 이달 말까지 답례품 등재를 완료해 기부자를 맞게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