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최인수 영산대 웹툰학과 교수, 부산연제만화도서관 건립 자문위원 위촉

세미나, 특별 프로그램 등 기획·자문·심사평가 역할 기대





최인수(필명 하마탱·사진) 영산대학교 웹툰학과 교수가 국내 최대규모의 건립을 목표로 한 ‘부산시 연제만화도서관’ 자문위원회 위원에 최근 위촉됐다.

최 교수는 자문위원으로서 연제만화도서관의 만화 인문교양교육 세미나, 전시행사, 특별 프로그램 등 기획·자문, 주요사업의 심사평가 등을 맡을 예정이다.



최 교수는 현재 영산대 웹툰학과 교수이자 웹툰작가로서 부산경남만화가연대 대표, 부산콘텐츠융복합협의체 자문위원, 부산웹툰페스티벌 자문위원, 부산교통공사 ESG경영자문위원, 한국만화웹툰학회 이사 등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8일 최 교수는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익적 차원의 만화도서관이 설립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교육과 학술 등 인문학적 가치, 지역·청년을 위한 공간이자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공간이 탄생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영산대 웹툰학과는 단일 전공으로서 국내 최초로 설립돼 웹툰작가와 PD는 물론 분야별 콘텐츠 전문 인력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