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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도시로 첫발 내딛는 여의도, 서울항 수혜까지…‘아크로 여의도 더원’ 시선 집중

서울항 완공 시 크루즈 타고 해외여행 가능해져

사진 설명. ‘아크로 여의도 더원’ 투시도




‘서울항 조성 사업’ 프로젝트로 서울 여의도 일대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서울항 조성 사업’은 국제여객터미널인 서울항을 현 여의도 선착장 부지에 조성하는 사업으로 ‘세계로 향하는 서해 뱃길’ 사업의 일환이다. 서울항 조성은 여의도에서 대형 유람선을 타고 국내 및 해외 주요 관광지로 이동할 수 있는 수상 교통 체계가 마련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강을 따라 서해로 이어지는 서해 뱃길을 활용해 한강의 물길 기능을 강화하고, 동북아 해양관광을 선도하는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게 서울시의 입장이다. 한강~경인아라뱃길 유람선은 오는 2023년부터 정기 운항될 예정이며, 서울항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한강의 뱃길을 고려한 ‘한강 맞춤형 선박’이 도입될 경우 신항로가 개척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여의도 국제금융지구와 연계된 국제회의장, 수상 호텔 등의 다양한 관광자원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여의도에서 시작되는 크루즈 해외여행의 기대가 높아지면서 일대 분양시장에도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집약된 인기 지역인데다 최근 연이은 개발 호재로 실거주를 목적으로 둔 수요자들뿐만 아니라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단지로 ‘아크로 여의도 더원’을 꼽을 수 있다. 옛 유수홀딩스 부지인 여의도동 일원에 지하 7층~지상 29층, 총 492실 규모로, 단지 근거리에 서울항이 위치할 계획이다. 또한 2,500억 원 투자 규모의 여의도 디지털금융특구 조성 계획과 핀테크 산업 집중 육성을 위한 서울 디지털금융허브지원 센터 등을 통해 글로벌 금융중심지로 발전해가는 여의도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그 기대감이 더욱 배가되고 있다.

이러한 여의도 명성에 버금가는 하이엔드 고급 주거 단지 답게 내·외부에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컨셉을 적용했다. 외관은 직선과 격자를 활용해 간결함과 화려함을 강조했다. 내부는 미술 장식품을 전시한 고급 아트스페이스로 꾸며 거주자들의 품격을 높일 전망이다.



높은 천장고(최대 2.60m)로 설계한 주거 공간은 탁 트인 개방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마감재로는 제시의 명품 수전과 아트월 세라믹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단지 내에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아크로’에서는 고급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럭셔리 인도어풀과 프라이빗 골프라운지, 소사어이어티 클럽, 오픈라이브러리, 피트니스클럽, 클럽 아크로 라운지 등의 시설을 즐길 수 있다.

남산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루프탑 가든도 조성한다. 이는 프라이빗 가든, 플로팅 가든, 글램핑 가든, 브런치 가든 등 4가지 테마로 들어서 입주민 취향에 맞게 다채롭게 이용할 수 있다. 매년 열리는 여의도 불꽃축제도 단지 내 가든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지하 3층 각 코어에는 엘리베이터까지 연결되는 드롭오프존을 설계해 주거 편의를 높였다. 넉넉한 주차 대수와 주차 공간, 첨단 LED 조명제어시스템, 360도 전방위 CCTV 등도 설치한다. 공용 호실 창고 공간, 공기청정기능 및 살균장치가 적용된 승강기, AI와 IOT가 통합된 제어 시스템 등으로 한층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교통 입지로는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 역세권으로 사통팔달의 교통권을 가지고 있다. GTX-B, 서부선, 신안산선이 추진 중에 있어 향후 개통될 경우 인근 신림선과 함께 6개 노선 이용이 편리해진다. 단지 바로 옆 지하통로로 IFC몰, 더현대서울이 연결되며, 여의도 공원과 여의도 한강공원이 인접해 여가를 보내기도 좋다.

해당 단지는 주거형 오피스텔로서 자금 조달계획서가 불필요하다. 더불어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아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준공 시까지 계약금 외 추가 비용이 없으며, 계약금의 50%와 중도금(60%) 모두 무이자 대출이 가능해 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한편, ‘아크로 여의도 더원’ 주택전시관은 여의도 63스퀘어에 마련됐으며, 현재 선착순 호실 지정 및 사전 방문 예약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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