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마포구, 버스 정류장에 금연 구역 표기한 사물 주소판 설치

금연 구역 알려주는 사물 주소판. 사진 제공=마포구




서울 마포구는 버스 정류장 130여곳에 금연 구역을 알려주는 사물 주소판을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사물 주소는 도로명주소법 개정 시행으로 건축물이 아닌 사물과 공간에도 주소 부여가 가능해짐에 따라 도입됐다.



구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버스 정류장에 도로명 주소 기반의 사물 주소를 부여하고 주소판을 설치해 주민들이 위급 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사물 주소판에는 인근 금연 구역을 알려주는 정보도 함께 표기했다. 구는 별도의 금연 안내 표지판 제작이 불필요해져 구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도 거뒀다고 설명했다. 구는 앞으로 버스 정류장을 포함한 다양한 다중 이용 시설물에 사물 주소판을 지속해서 설치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