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강동원과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이어 "오랜 시간 함께해 준 강동원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응원을 전한다. 그를 사랑해 준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동원은 2016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후 2020년과 2021년에 재계약을 채결해 활발히 활동했다. 강동원은 영화 '빙의(가제)'와 '엑시던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