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컨설팅 전문기업 에이아이더뉴트리진이 데이터 분석가들로 구성된 데이터이쿠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국내 기업 현장의 MLOps 내재화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데이터이쿠의 포커스 파트너인 에이아이더뉴트리진은 2023년을 데이터이쿠 국내 확산의 원년으로 삼고 데이터 분석가 중심의 데이터이쿠 전담조직을 신설해 솔루션 공급과 환경 구성, 데이터분석 컨설팅, 유지보수, 사용자 교육 등 기업의 데이터이쿠 사용 여정을 End-to-End로 지원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에이아이더뉴트리진은 새롭게 신설하는 전담조직을 통해 데이터이쿠 솔루션 사업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고 솔루션 비즈니스 영역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산업 영역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산업 맞춤형 데이터이쿠 교육 강의를 주기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기본적인 데이터 분석의 기초부터 데이터 전처리, 기업 상황에 따른 AI 모델링, 모델 배포 및 관리 등 데이터 분석 전과정을 통해 기업 현업 담당자가 직접 심층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시티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Citizen data scientist) 육성을 위한 맞춤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국내 대기업 50여사의 AI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있는 에이아이더뉴트리진은 체계적인 자체 AI 개발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기업의 데이터이쿠 도입에 있어 일련의 전 과정을 전략적으로 지원할 뿐만 아니라, 최신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한 이미지, 영상, 자연어처리, 음성처리 등 고난도 AI 모델 개발 지원도 제공할 수 있다.
데이터이쿠 플랫폼은 기업의 AI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 자체적으로 쉽게 내재화할 수 있도록 분석 전과정을 통합 관리해주는 중앙집중식 자동화 플랫폼이다. ‘Everyday AI’라는 목표 아래 데이터이쿠 플랫폼은 인프라 지식이나 운영 노하우 없이도 일반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데이터 현황을 쉽게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해 분석 인력이 부족한 기업고객 대상 높은 수요가 기대된다.
특히 기존 대부분의 MLOps 플랫폼 운영에는 별도의 코딩을 통한 데이터 엔지니어링 작업이 요구되었으나 데이터이쿠는 데이터분석에 선행되는 데이터 엔지니어링부터 전처리 및 관리, 시각화, 배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UI 환경으로 제공해 최소한의 인력으로 전과정을 어우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에이아이더뉴트리진 AI사업부 김수화 대표는 “데이터이쿠를 통해 국내 기업들에게 한 차원 높은 수준의 MLOps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업 스스로의 AI역량 내재화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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