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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넵코어스, 헬기 무기체계 부품국산화 개발 나서

통합위성·관성항법장치…3년 53억원 투입





덕산넵코어스는 ‘방위사업청 무기체계 부품국산화 개발지원사업’의 최종 개발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구체적인 개발과제명은 ‘소형무장헬기(LAH)용 통합위성·관성항법장치(EGI)’로 지난해 말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최종 협약을 체결했다. 개발기간은 3년이며 5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덕산넵코어스가 국산화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회전익 및 고정익 항공기의 주요 핵심장치인 통합위성·관성항법장치(EGI)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글로벌 선두 기업만 개발해 생산을 독점하고 있는 제품이다.

덕산넵코어스의 관계자는 “이미 군의 다양한 무기체계에서 그 성능이 입증된 항법장치 개발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 장치를 개발하면, 군 전력의 첨단화는 물론 우주·항공 분야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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