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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본선 팀 미션 돌입한 현역부→대학부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 사진=TV조선 제공






'미스터트롯2'가 대망의 본선 라운드에 돌입했다.

이날 밤 10시에 방송될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3회에서는 예선을 통해 가려진 트롯 원석들이 본선에 돌입, 1차전 장르별 팀 미션을 치른다. 단 하나의 트롯 전사를 향한 첫 관문에서 마스터들과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참가자들의 본격 트롯 전쟁에 귀추가 주목된다.

본선 1차전 팀 미션 첫 주자로는 록 트로트를 선택한 '현역부 A1'이 화려한 포문을 연다. 밴드 출신 멤버가 속해 있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현역부 A1'팀은 강렬한 록 사운드에 폭발적인 가창력, 그리고 라이브 밴드 연주로 승부수를 던졌다. 간주 파트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빼앗은 '현역부 A1'의 팀 미션 결과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 사진=TV조선 제공




전원 올하트로 본선에 진출하며 '미스터트롯2' 돌풍의 핵으로 떠오른 대학부는 역대급 무대로 마스터 군단을 경악하게 했다. 섹시, 풋풋함, 애절함까지 다 챙겨간 대학부의 100점짜리 무결점 무대에 김희재는 "이보다 더 좋은 무대가 있을 수 있을까?"라며 극찬을 쏟아냈고, 날카로운 심사로 유명한 이홍기도 "극락을 봤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여심을 녹인 대학부의 '천상계' 무대와 그 성적표에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미스터트롯2' 제작진은 "진짜 전쟁은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숨은 고수들과 트롯 판을 뒤집을 초대형 무대들이 즐비하다. 앞으로 등장할 '트롯 전사'들의 불꽃 튀는 경쟁을 꼭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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