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39)가 결혼 4년 만에 임신했다.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현주는 올해 7월 출산할 예정이다. 현재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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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는 지난 2019년 3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남편은 금융업 종사자로 알려졌다.
공현주는 2001년 슈퍼모델 출신이다. 2003년 드라마 '올인'을 통해 배우로 데뷔해 '혼자가 아니야' '아내의 반란' '웨딩' '바보 엄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순정에 반하다' '하이클래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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