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 시간) 중국과 홍콩의 육로 접경 검문소 중 하나인 록마차우 검문소에서 중국으로 가려는 홍콩 주민들이 입국 심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중국은 이날부터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입국자 격리 조치를 폐지하고 홍콩과의 격리 없는 왕래도 3년 만에 재개했다. 현재 홍콩 주민 34만 명 이상이 중국 입경을 예약한 상태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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