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 개최, “견제와 감시 기능도 충실” 역설

이상래(왼쪽에서 두번째) 대전시의회 의장이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의회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이 9일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새로 부임한 유세종 대전시의회 사무처장 등 사무처 간부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인 이날 간부회의에서 이 의장은 “대전시 각종 분야별 사업의 속도감있는 추진을 지원하는데도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 의장은 ‘시민 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목표로 출발한 제9대 의회를 시작하는 실질적 원년임을 강조하면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고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의정을 펼쳐 나가자고 요청했다.

또한 이 의장은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및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내년 국비 조기 확보 등을 2023년도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으로 밝히고 있는 만큼 시민의 대변자로서 의회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더불어 견제와 감시 기능에도 충실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이 의장은 “올해는 지난해 시행된 의회 인사권 독립 등 의회의 위상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의장으로서 열심히 일한 공직자가 좋은 평가와 대우를 받는 분위기를 만들고 의원들도 전국에서 가장 부지런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속으로 들어가도록 하겠다”고 한해 포부를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