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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지역 제조업체 올해경기 최악전망

김천상공회의소 기업경기전망조사


경북 김천상공회의소가 최근 김천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올해 1/4분기 경기전망 조사에서 BIS전망치가 지난분기보다 30.4포인트나 하락한 최악인 50으로 나왔다..

음답 업체들은 올해 경기가 지난 분기보다 호전’될 것이라고 답한 업체보다 악화될 것으로 본 기업이 더 많았으며, 주된 원인을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금리, 내수침체로 꼽았다.

업종별로 기계(100.0) 제조업은 기준치인 100으로 나탄 반면, 목재?제지(28.6), 섬유(50.0), 전기?전자(50.0), 비금속광물(50.0), 음·식료품(57.1), 화학(57.1), 금속(71.4) 제조업 등은 비관적으로 내다봤다.

올해 한국경제 성장률은 대부분 기업이 ‘1.0∼2.0%’(47%) 성장을 내다봤으며, ‘0∼1.0%’(36.7%), ‘마이너스’(12.2%), ‘2.0∼2.5%’(4.1%) 순으로 조사됐다.

조사 업체들의 올해 투자계획은 지난해와 동일수준(44.9%), 감소(36.7%), 증가(18.4%) 등으로 나타났다.





<주요 항목별 B.S.I 동향〉

구 분

2022년 4/4분기 실적

(전분기 대비)

2023년 1/4분기 전망

(전분기 대비)

귀사의 체감경기

58.0

50.0

매출액

82.6

72.9

영업이익

56.3

58.3

설비투자

91.1

91.7

공급망 안정성

64.6

77.1

사업장·공장 가동

63.8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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