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유통기업 hy가 크런치 볼 ‘잇츠온 스낵팝(이하 스낵팝)’을 출시했다.
스낵팝은 옥수수의 고소함과 바삭한 식감을 더해 만든 크런치 볼 스낵이다.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다섯 가지 라인업으로 기획했다. 한 입에 들어가는 작은 크기로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가벼운 간식은 물론 술안주로도 좋다.
스낵팝의 광고모델로는 ‘세븐틴(Seventeen)’을 발탁했다. 세븐틴은 13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K-컬쳐 확산에 앞장서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모델 선정을 통해 스낵팝만의 젊은 감성을 MZ세대와의 소통 강화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hy는 스낵팝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포토카드 홀더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신제품 구매 후 사진을 찍어서 리뷰를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는 1월 20일까지다.
추가 증정 이벤트도 기획했다. 온라인 몰 프레딧에서 4봉 구매 시 1봉을 추가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몰 프레딧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소연 hy 플랫폼소싱팀 담당은 “스낵팝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작은 크기와 달콤 짭짤한 맛이 특징인 크런치 볼 스낵이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